우리들이야기

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

* 오성 * 2013. 2. 27. 15:10

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


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.






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

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.






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

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.






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

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





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

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.






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

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.





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

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.





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

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






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

몰라 불안하지만

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

더 무섭습니다.





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.

.

.

.

.

모든님 보름달처럼 환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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