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들이야기

놀부와 스님

* 오성 * 2012. 9. 18. 08:57

 

 

놀부와 스님

놀부와 스님
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
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.

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.

"시주 받으러 왔소이다. 시주 조금만 하시죠."

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

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.

그러자 스님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.
"가나바라......가나바라.....가나바라......."
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
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.

"주나바라.......주나바라......주나바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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